1572년: 다케다 신겐의 서상 작전과 미카타가하라의 충격 - 센고쿠 쇼군 지도
히에이산 소각 이후에도 반노부나가 세력과의 대립은 가라앉지 않았다. 1572년에는 다케다 신겐의 서상 작전으로 오다·도쿠가와 측이 크게 압박받았다. 아시카가 요시아키, 아자이·아사쿠라, 혼간지 등 반노부나가 세력의 움직임도 이어지며 포위망은 여전히 강한 긴장을 유지했다. 연말 미카타가하라 전투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참패하면서 도카이 전선은 크게 흔들렸고, 노부나가 포위망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인상을 전국에 남긴 한 해가 되었다.
주요 사건
- 1572-01: 반노부나가 세력의 연대 지속 — 아시카가 요시아키, 아자이 나가마사, 아사쿠라 요시카게, 혼간지 세력은 계속해서 노부나가에 맞서는 태세를 유지했고, 기나이 주변의 정치적·군사적 긴장도 계속되었다.
- 1572-05: 다케다 신겐의 서상 작전 개시 — 다케다 신겐은 도토미·미카와 방면으로 본격 진군을 시작해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영지를 압박했다. 이는 반노부나가 포위망 가운데 가장 강력한 군사 행동으로 주목받았다.
- 1572-06: 오다·도쿠가와 측의 방어 체제 강화 — 신장과 이에야스는 도카이 전선 악화에 대응해 협력을 강화하고, 도토미·미카와·오와리 방면의 방어와 보급선 유지를 도모했다.
- 1572-07: 에치젠·북오미에서 아자이·아사쿠라가 버팀 — 아자이·아사쿠라 양 세력은 오다 측의 압박을 받으면서도 북오미와 에치젠에서 여전히 세력을 유지해, 노부나가가 기나이와 도카이 양면에 대응하도록 만들었다.
- 1572-08: 혼간지 세력과의 긴장 지속 — 이시야마 혼간지를 중심으로 한 잇코 세력은 반오다 입장을 굽히지 않았고, 셋쓰·가와치·오미 주변에서 계속 신장에게 불안 요인이 되었다.
- 1572-10: 다케다군의 도토미 침공 — 다케다 신겐은 도토미로 진격해 도쿠가와 측 여러 성에 강한 압박을 가했다. 도쿠가와 가문 내부에도 동요가 퍼지며 도카이의 세력 구도는 급격히 긴박해졌다.
- 1572-12: 후타마타성 전투 — 다케다군이 도토미 후타마타성을 함락하며 도쿠가와 측 방어선을 무너뜨렸다. 이에야스는 하마마쓰성을 거점으로 지구전과 반격 기회를 노려야 하는 처지에 몰렸다.
- 1572-12-22: 미카타가하라 전투 — 도토미 미카타가하라에서 다케다군과 도쿠가와·오다 연합군이 충돌했고, 이에야스는 참패했다. 다케다 신겐의 군사적 위세가 전국에 드러나며 반노부나가 세력에 큰 심리적 효과를 주었다.
- 1572-冬: 노부나가 포위망의 긴장 최고조 — 다케다군의 진격과 미카타가하라 승리로 인해 노부나가·이에야스 측에는 강한 위기감이 퍼졌다. 포위망의 여러 세력은 여전히 신장을 타도할 가능성을 품은 채 다음 해로 넘어갔다.
- 1572-春: 오미·기나이의 대립 지속 — 오다 측은 교토와 남오미의 방위를 강화했고, 아자이·아사쿠라 측은 북오미에서 압박을 유지하며 국지적 대치와 군비 증강을 계속했다.
- 1572-春: 아시카가 요시아키의 외교 공작 — 쇼군 아시카가 요시아키는 노부나가에 맞서기 위해 다케다, 아사쿠라, 아자이, 혼간지 등 여러 세력에 계속 접근하며 반노부나가 연대의 유지를 꾀했다.